LA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포스 윌 스미스가 2일 토론토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다저스는 9회초 미겔 로하스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4-4 동점까지 따라갔고, 승부는 연장 11회까지 이어졌습니다.
결승 홈런은 연장 11회초 윌 스미스로부터 나왔고, 점수는 5-4로 역전됐습니다.
오늘 다저스의 선발은 오타니 쇼헤이였지만 3회말 3실점 후 강판됐습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끝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9회말 구원 등판해 무실점 역투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혜성도 11회 말 대수비로 출전하며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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