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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24회 2022-06-20 | 24 회

조원희X조윤준
축구대회에서 펼쳐진 놀라운 활약으로
프로 산하 유스팀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은 윤준이!
그 와중에 정조국 선수 아들 태하가 있는 프로 산하 유스팀의
초청을 받아 5, 6학년 형들과 훈련해보는데…
훈련 내내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윤준!
과연 부담감을 떨치고 낯선 형들 사이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지?

김병현X김민주&봉중근X봉재민
구멍 삼촌(?) 병현의 색다른 모습?!
부족한 야구 실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재민이와
전부터 야구를 배워보고 싶어 했던 민주를 위해
병현&중근의 야구 원포인트 클래스 OPEN~
봉중근이 인정한 탐나는 인재! 민주 야구 신동 등극?!

이동국X이시안&유승민X유성혁X유성공
축구에 푹 빠진 축구 홀릭 성혁&성공 형제!
승민은 아이들이 엘리트 선수로 시작해도 될지 고민이 많은데…
그 고민을 해결하고자 찾은 K-리그 전설 이동국!
동국이 바라본 성혁&성공의 축구 실력과
예상치 못했던 동국의 냉철한 코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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