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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치러진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중국인 수험생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국내 한 고사장에서 지필시험을 보던 중 한 중국인 유학생이 시험 문제의 답안이 적힌 쪽지를 보며 컨닝하다 걸린 겁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을 주관하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장에서 해당 수험생의 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해당 유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중국의 SNS '샤오훙슈'에서 답안을 입수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지는데요.어떻게 가능한 걸까요?자세한 내용 자막뉴스에서 살펴보시죠.

  •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16일) 대장동, 위례신도시 사건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서영교 국조특위 위원장은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진행을 방해한다며 발언권을 정지시켰는데요.오후에 다시 들어온 신 의원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자 "모르고 있었느냐"며 속기록을 확인한 후 "11시 30분에 정지시켰다"고 안내했습니다.신 의원의 항의가 지속되자 서 위원장은 "위원장 손에 든 떡이라든지, 이따위 발언을 하면 되느냐"며 "윤석열하고 똑같다"고 꼬집었습니다.계속해서 신 의원이 항의하자 서 위원장은 결국 신 의원을 퇴장시켰습니다.

  • 삼성전자가 노조의 불법 파업을 금지해 달라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16일 법조계와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지법에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삼성전자는 "법으로 엄격히 금지한 '위법한 쟁의행위'로부터 경영상 중대한 손실 및 국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예방코자 한다"는 취지로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삼성전자 내 3개 노조(초기업노조·전국삼성전자노조·동행노조)가 꾸린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공투본이 집계한 평택 결의대회 참석 예상 인원은 전날 기준 3만4879명에 달합니다.공투본은 이날 평택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대구달서경찰서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돼지’가 SNS에서 화제입니다.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며 고양이 이름이 '돼지'가 된 건데요.최근 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청사 내에 길고양이 급식소)도 설치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순방 일정을 발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뉴델리를 방문합니다.이번 인도 국빈 방문은 8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역대 정부 출범 이후 최단기간 내 성사됐습니다.이번 회담에선 한국과 인도 간 특별전략적동반자 관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이 대통령은 이후 모디 총리 주최 오찬과 한·인도 경제인 대화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국빈 만찬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인도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하노이를 방문합니다.이번 방문은 이달 초 출범한 베트남 신임 지도부의 첫 국빈 행사이며, 지난해 8월 또럼 당 서기장의 방한 이후 8개월 만에 성사된 답방입니다.위 실장은 베트남 방문 기대 성과로 ▲상호 방문 조기 실현을 통한 최상의 파트너십 구축 ▲한·베트남 전략적 경제협력 고도화 ▲한·베트남 간 미래 지향적 협력 증진 등을 꼽았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2주기가 되는 16일 "그날의 과오와, 그 무거운 교훈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현직 대통령이 기억식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이 대통령은 "또다시 4월 16일이 됐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말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가익돼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그 절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오랜 세월 동안, 매일 같이 얼마나 큰 고통과 그리움을 감내해 왔을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생명과 안전에 관해서는 단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을 반드시 지켜내는 나라, 국가를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에서 휴전 협상을 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을 공습하며 평화적 휴전이 아닌 ‘힘을 통한 평화’가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15일(현지시각) 대국민 담화에서 레바논 남부 공습 상황을 설명한 뒤 “헤즈볼라 거점 장악이 임박했다”며 “남부 레바논 내 보안 구역 확대를 지시했고 해당 구역을 헤르몬산 동쪽 경사면까지 확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레바논과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네타냐후 총리는 “이 같은 협상은 40여 년 만에 처음”이라며 “목표는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힘을 통한 지속 가능한 평화’”라고 강조했습니다.또 미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국과 이스라엘 모두 이란의 핵물질 제거와 농축 능력 폐기, 주요 해상 항로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태 전개에 대해서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1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됐습니다.전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시간 반 정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심사를 받고 오후 2시 10분 쯤 법원에서 나왔는데요, 취재진 및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성실하게 잘 받고 왔다”고 말한 전 씨는 “어떤 점을 재판부에 소명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재명, 그리고 박선원 의원”이라고 말한 뒤 차에 올라탔습니다. 전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은 시간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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