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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86회 2024-11-24 | 86 회

“여왕처럼! 우아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는 비법!”

세월 따라, 나이 따라 노화가 찾아오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이 노화하듯 몸속의 면역 체계도 노화한다고 하는데!
특히, 추운 겨울이 찾아오며 기온이 낮아지는데,
이때 사람의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저하된다.
결국 이는 질병에 취약해지며 전신 건강의 악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
떨어진 면역력을 채워 젊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방법은 없을까?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고 우아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이것’의 정체는?

50대에 은퇴하여 제2의 인생을 꿈꿨던 주인공, 임성자 씨(67세).
등산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는 즐거운 노후를 꿈꿨지만,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었다는데!
거기다 치매 가족력으로 인한 걱정에 치매 예방약까지.
이렇게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보니 어느새 집안일은 모두 남편의 몫이라고.
과연 그녀는 면역 호와의 시계를 되돌려 꿈에 그리던 우아한 노후를 즐길 수 있을까?
성자 씨의 젋게! 건강하게! 여왕 같은 노후를 위해 순정 닥터들이 나선다.

한편,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즐기는 주인공이 있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민화로 세계 각국에서
전시회까지 열 만큼 열정 가득한 신호경 씨(63세)!
그뿐만 아니라, 탭댄스, 스노클링, 승마, 수상 스키 등 손가락으로 다 세지도 못할 만큼 다양한 취미를 보유한 취미 부자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과거 고혈압, 고지혈증 진단까지 받으며
우울한 일상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활력을 되찾고 180도 달라진 노후를 맞이한 그녀의 달콤한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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