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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간 장동혁…민주당 “허세 정치” 비판

2026-04-16 19:36 정치

[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방선거 앞두고 방미길에 올라 뒷말도 많았죠.

가서 뭘했는지, 어디서 누굴 만나고, 그리고 성과는 뭔지.

손인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5박 7일 공식일정 마지막 날.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국제공화연구소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초청 연설로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우리 당과 한국 국민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같이 갑시다."

이어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 보안사항이라서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행정부 관계자들을 면담했고 바로 국회의사당으로 향해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빌 해거티 공화당 상원의원 등도 만났습니다.

이어 열린 특파원 간담회.

장 대표는 "미 행정부 당국자가 '이란 전쟁에서 기본적인 것은 미국과 결이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게 필요한데 한국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보 찍냐"는 싸늘한 당내 일각의 시선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당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떤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만나서 설명드리고…"

민주당은 "성과 없는 허세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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