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시온 정치부 차장과 함께 오늘의 정치 살펴보겠습니다.
1. [맞수가 만났을 때]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일지.
표가 있는 곳엔 후보가 있죠.
6.3 선거 맞수들, 행사장이나 유세장에서 마주치는 모습,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원오, 오세훈 후보가 만났습니다. 어땠을까요?
오세훈 후보 입장하자 다가가는 정원오 후보.
[오세훈]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
다시 마주친 두 후보
[오세훈]
"손은 똑같이 잡으셨어도 마음은 저한테 있을텐데. 농담입니다"
[정원오]
"이쪽에 힘이 많이 오던데요"
한 표라도 누구한테 더 가 있나, 표심 두고 신경전한 거죠.
2. [구포 외나무다리] 그 신경전 이번엔 부산 구포군요?
네, 어제 부산 구포시장에섭니다.
그야말로 맞수들 다 모인 외나무다리 방불케 했는데요,
부산 북갑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수석과 한동훈 전 대표, 이 지역 후보 준비돼 있다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교롭게 비슷한 시간대 시장을 다닌 건데요,
그 미묘한 신경전, 직접 보시죠.
[이준석]
"왔으면 이겨야죠"
[하정우]
"그럼요! 이겨야죠"
[시민]
"하정우가 잘 생겼네!"
[이준석]
"내가 더 잘 생겼지. 페어플레이합시다"
[한동훈]
"생산적으로 합시다"
[하정우]
"생산적으로 발전적으로, 같이"
3. [손 털기 논란] 손 털기 논란, 이건 하정우 전 수석 얘기죠. 오늘 하루 정말 논란이던데요,
네, 맞습니다.
구포 주민들에게 신고식한 어제 첫날 행동 두고 야당이 맹폭을 퍼붓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 카메라에도 포착됐더라고요, 이 장면입니다. 직접 보시죠.
인재영입식 마치고 부산 찾은 하정우 전 수석.
악수하고 또 악수하고.
"장 보러 왔습니다."
주민들과 악수한 뒤 저렇게 손을 터는 모습이 논란된 겁니다.
다른 주민들과 악수할 때도 손 터는 모습이 포착됐더라고요.
국민의힘은 주민 무시하는 처사라며 공세 퍼부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선거를 치러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그게 충격인지 알 거예요.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
경쟁자인 박민식 전 장관도 "주민 마음 갈갈이 찢었다"고 공세했습니다.
4. [손이 저려서] 하 전 수석은 뭐래요?
하 전 수석은 손이 저려 나온 무의식적 행동이라 했습니다.
구포시장이 마지막 현장이었는데 수백 명, 수 천명과 악수를 처음 하다보니 손이 아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건설적으로 하자더니 야당이 네거티브한다고 맞받았습니다.
5. [부부도 따로] 이건 무슨 말입니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 말인데요.
국민의힘 지도부와 후보들 오늘도 따로 다녔습니다.
세 사람 모두 서울에 있었거든요.
장동혁 대표는 소상공인들과 정책 논의했고요,
비슷한 시각, 송언석 원내대표는 다른 지도부와 노량진 시장 갔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그 무렵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고요.
보통 지도부와 후보가 같이 다니며 세몰이를 하는데 왜 따로 다닐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따로 행보다,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그건 상당한 곡해인 듯 하다.선거철이 되면 부부간에도 따로따로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인기가 없어서, 갈등이 있어서 따로 다니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이번 주말 부산과 대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땐 장 대표와 원내대표까지 지도부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성시온 정치부 차장과 함께 오늘의 정치 살펴보겠습니다.
1. [맞수가 만났을 때]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일지.
표가 있는 곳엔 후보가 있죠.
6.3 선거 맞수들, 행사장이나 유세장에서 마주치는 모습,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원오, 오세훈 후보가 만났습니다. 어땠을까요?
오세훈 후보 입장하자 다가가는 정원오 후보.
[오세훈]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
다시 마주친 두 후보
[오세훈]
"손은 똑같이 잡으셨어도 마음은 저한테 있을텐데. 농담입니다"
[정원오]
"이쪽에 힘이 많이 오던데요"
한 표라도 누구한테 더 가 있나, 표심 두고 신경전한 거죠.
2. [구포 외나무다리] 그 신경전 이번엔 부산 구포군요?
네, 어제 부산 구포시장에섭니다.
그야말로 맞수들 다 모인 외나무다리 방불케 했는데요,
부산 북갑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수석과 한동훈 전 대표, 이 지역 후보 준비돼 있다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교롭게 비슷한 시간대 시장을 다닌 건데요,
그 미묘한 신경전, 직접 보시죠.
[이준석]
"왔으면 이겨야죠"
[하정우]
"그럼요! 이겨야죠"
[시민]
"하정우가 잘 생겼네!"
[이준석]
"내가 더 잘 생겼지. 페어플레이합시다"
[한동훈]
"생산적으로 합시다"
[하정우]
"생산적으로 발전적으로, 같이"
3. [손 털기 논란] 손 털기 논란, 이건 하정우 전 수석 얘기죠. 오늘 하루 정말 논란이던데요,
네, 맞습니다.
구포 주민들에게 신고식한 어제 첫날 행동 두고 야당이 맹폭을 퍼붓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 카메라에도 포착됐더라고요, 이 장면입니다. 직접 보시죠.
인재영입식 마치고 부산 찾은 하정우 전 수석.
악수하고 또 악수하고.
"장 보러 왔습니다."
주민들과 악수한 뒤 저렇게 손을 터는 모습이 논란된 겁니다.
다른 주민들과 악수할 때도 손 터는 모습이 포착됐더라고요.
국민의힘은 주민 무시하는 처사라며 공세 퍼부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권자를 벌레 취급하는 사람이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선거를 치러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그게 충격인지 알 거예요. 정치에 대한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
경쟁자인 박민식 전 장관도 "주민 마음 갈갈이 찢었다"고 공세했습니다.
4. [손이 저려서] 하 전 수석은 뭐래요?
하 전 수석은 손이 저려 나온 무의식적 행동이라 했습니다.
구포시장이 마지막 현장이었는데 수백 명, 수 천명과 악수를 처음 하다보니 손이 아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건설적으로 하자더니 야당이 네거티브한다고 맞받았습니다.
5. [부부도 따로] 이건 무슨 말입니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 말인데요.
국민의힘 지도부와 후보들 오늘도 따로 다녔습니다.
세 사람 모두 서울에 있었거든요.
장동혁 대표는 소상공인들과 정책 논의했고요,
비슷한 시각, 송언석 원내대표는 다른 지도부와 노량진 시장 갔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그 무렵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고요.
보통 지도부와 후보가 같이 다니며 세몰이를 하는데 왜 따로 다닐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따로 행보다,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그건 상당한 곡해인 듯 하다.선거철이 되면 부부간에도 따로따로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인기가 없어서, 갈등이 있어서 따로 다니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이번 주말 부산과 대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땐 장 대표와 원내대표까지 지도부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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