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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레바논서 부서진 ‘예수상’ 발견

2026-04-20 20:30 국제

나라 밖 소식 이어갑니다.

먼저, 레바논 남부의 한 마을로 가볼까요. 

기독교의 상징물인 예수상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심지어, 두 팔 부분이 처참하게 부서진 상태로 나뒹굴고 있는데요.

마을 소식을 전하는 공식 SNS는, 파괴 전 상태의 예수상 사진과 함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그들을 용서하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같은 성서의 한 구절을 인용한 글도 함께 게시했다고 하죠.

예수상 파괴라는 신성모독 짓을 벌인 건 바로, 해당 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군 병사였는데요.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자들에게 적절한 조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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