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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도권-부산 잇는 고속철도 중심지 부상
2025-01-10 13:00 경제

지난달 20일부터 청량리∼부산 부전역 중앙선 전 구간 KTX 운행시대가 열림에 따라 강원 원주∼부산 부전 운행 시간 역시 5시간에서 3시간 10분으로 단축됩니다.

올해 안동∼북영천 구간 속도가 시속 250km로 상승해 원주∼부산 소요 시간은 2시간대로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철도연결의 중심에 원주가 위치하게 됐다”며 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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