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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객 몰린 봄꽃축제…벚꽃 아래 웃음꽃 활짝

2026-04-03 19:44 사회

[앵커]
벚꽃의 계절이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됐는데요.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민경 기자, 이렇게 화면으로 봐도 예쁜데요, 지금 있는 곳 어딥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벚꽃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무마다 꽃이 활짝 핀 모습인데요.

퇴근 후 봄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첫날부터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남기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평일인 오늘 낮에도 혹여나 벚꽃을 놓칠까 서둘러 보러 나온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배병훈 / 서울 영등포구]
"벚꽃이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떨어지는 모습이 아기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기분 좋고 아기들 데리고 나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송파구 석촌호수에도 낮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연인, 가족과 함께 찾은 상춘객들의 입가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박채은·우시헌 / 서울 서대문구]
"<이렇게 만개한 상황에 처음 와봐서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에요. 피로한 한 주였는데 완전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와서 너무 좋네요."

주말인 내일 벚꽃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여의도와 잠실 석촌역 등에선 지하철 무정차 통과가 탄력적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박연수
영상편집: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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