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대만·우크라·이란 문제 논의”

2026-02-05 07:07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며 대만·우크라이나·이란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 통화 후 SNS에 "방금 시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이번 통화에서 무역, 군사, 나의 4월 방중, 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현재 이란 상황, 중국의 미국산 석유·가스 구매 등 여러 중요 주제들을 폭넓게 논의했고 모두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올해 미국산 대두 구매량을 2000만 톤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내년에는 구매 규모를 2500만 톤으로 늘리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 간 통화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70여 일 만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4월 방중을 앞두고 실무 협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