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도소로 가볼까요?
대기 의자에 수감자 한 명이 앉아있는데요.
[수감자]
"죽여주세요. 죽여달라고요."
손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이번엔 수용거실 안인데요.
[수감자]
"오지 마! 못 믿어!"
테이블 다리를 부러뜨려서 위협하다가, 교도관들이 진입하자 곧바로 무릎을 꿇네요.
교도관 세 명, 네 명, 아니 다섯 명이 붙어서서 격렬하게 몸싸움하는데요.
이 수감자는 외국인이고요.
간신히 진압에 성공합니다.
벽에 머리를 박으며 자해하거나, 상담 중 갑자기, 건전지 철심을 삼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교도소 정원보다 수감자가 더 많은, 수용률 125% '초과밀 상태'라고 하고요.
교도관 한 명이 수십 명을 감독하는 열악한 현실입니다
제도 마련이 시급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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