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 고양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남성들이 공연 관계자들의 시선을 돌리더니 울타리를 열어 외국인 팬들을 몰래 들여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돈을 받고 벌인 일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세정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BTS 월드투어가 열린 고양종합운동장.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붉은 조끼를 입은 공연 관계자에게 말을 걸어 주의를 끕니다.
그 사이 다른 남성이 출입 통제 울타리 옆에 서서 누군가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이 남성이 울타리를 움직여 만든 틈으로 외국인 남녀 5명이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 쪽으로 들어갑니다.
BTS가 공연을 시작한 지 40분 뒤 상황인데,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다른 외국인이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습니다.
[목격자 / 대만 아미]
"한 명이 오른쪽으로 팔찌 검사 쪽으로 가서 스태프 시선을 끌고 다른 2명은 왼쪽에서 펜스를 열어서 그 팬들을 데리고 계단 위로 올라가더라고요."
경찰은 70대 남성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돈을 받고 울타리를 열어줬는지 조사 중입니다.
직원들 주의를 끈 다른 남성의 행적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들여보내 준 것은 맞지만, 대가를 받거나 요구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연 주최 측은 울타리를 통과한 외국인들은 이후 추가 입장권 검사에서 적발돼 공연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 박희현
영상편집 : 이태희
지난 주말 고양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남성들이 공연 관계자들의 시선을 돌리더니 울타리를 열어 외국인 팬들을 몰래 들여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돈을 받고 벌인 일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세정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BTS 월드투어가 열린 고양종합운동장.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붉은 조끼를 입은 공연 관계자에게 말을 걸어 주의를 끕니다.
그 사이 다른 남성이 출입 통제 울타리 옆에 서서 누군가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이 남성이 울타리를 움직여 만든 틈으로 외국인 남녀 5명이 콘서트가 열리는 공연장 쪽으로 들어갑니다.
BTS가 공연을 시작한 지 40분 뒤 상황인데,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다른 외국인이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습니다.
[목격자 / 대만 아미]
"한 명이 오른쪽으로 팔찌 검사 쪽으로 가서 스태프 시선을 끌고 다른 2명은 왼쪽에서 펜스를 열어서 그 팬들을 데리고 계단 위로 올라가더라고요."
경찰은 70대 남성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돈을 받고 울타리를 열어줬는지 조사 중입니다.
직원들 주의를 끈 다른 남성의 행적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들여보내 준 것은 맞지만, 대가를 받거나 요구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연 주최 측은 울타리를 통과한 외국인들은 이후 추가 입장권 검사에서 적발돼 공연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 박희현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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