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선거 현안 산적한 가운데 미국에 갔죠.
공개된 사진들을 두고 당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데 해외여행 화보 찍느냐. 지금이 이럴 때냐는 겁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마치 상주가 상가를 지키지 않고 어디 노래방에 간 것 같다 이런 표현을 쓰는 사람조차 있어요. 엄중한 시기에 거기 가서 희희낙락하는 건 바른 처신이 아니지요.
어제 장 대표와 만난 조 그루터스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투표는 더 하고 부정행위는 덜 하자" 이런 발언을 했답니다.
부정선거론 옹호하고 강성 지지층 결집하려고 미국 갔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장동혁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국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복당론'이 제기됐습니다.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출연)]
저는 정치에서는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이 저는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 지도부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한동훈 전 대표 복당해서 우리 당에서 다른 후보들과 경쟁해서 우리 후보로 나가자 이렇게 저는 제안하는 쪽이 더 큰 정치를 하는 것이다.
곽규택 의원이 국민의힘 공관위원이죠.
지도부는 곽 의원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경고까지 했는데 국민의힘 부산 지역구 의원들도 한동훈 전 대표 출마지 무공천을 두고 의견들이 엇갈립니다.
제가 바로 자리를 옮겨서 부산 못지않은 격전지 대구,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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