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스라엘에 있던 우리 교민들의 탈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 번의 검문을 거쳐 국경을 넘어 이집트에 도착하기까지, 고됐던 피란길의 여정을 직접 전해왔습니다.
곽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황량한 사막 지대로 난 도로로 버스가 달립니다.
이스라엘 한국 교민 39명이 타고 이집트로 탈출하는 버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쉬지 않고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국경.
[현장음]
"드디어 (이집트) 타바 국경을 넘어갑니다."
전쟁 이후 검문 검색이 대폭 강화돼 국경을 넘기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박덕형 / 이스라엘 교민]
"검문소마다 군인들이 다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체크 포인트가 굉장히 많다는 걸 느꼈어요. (검문을) 네 번 정도 받았습니다. 버스 안에서 그냥 김밥 도시락이니까 먹었죠."
국경에서 3시간을 더 달려 이집트 동부 다합에 도착하자 그제서야 긴장이 풀립니다.
[박덕형 / 이스라엘 교민]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26일까지 비상 사태를 선포를 했어요. 옆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또 사람들도 이렇게 죽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급히 잡은 숙소지만, 공습 경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 만으로도 위안입니다.
[박덕형 / 이스라엘 교민]
"가족 방입니다. 침대가 하나, 둘, 셋, 네 개. 여기 욕실. 아주 간단한. 딸 아이도 그냥 좋아하는 거 보니까 피란은 일단 잘 온 것 같습니다."
이집트 한인회도 동포들을 위해 환영회를 열고 김치 등 한국음식도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이스라엘 현지에 남아있는 교민들의 추가 탈출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편집: 석동은
이스라엘에 있던 우리 교민들의 탈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 번의 검문을 거쳐 국경을 넘어 이집트에 도착하기까지, 고됐던 피란길의 여정을 직접 전해왔습니다.
곽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황량한 사막 지대로 난 도로로 버스가 달립니다.
이스라엘 한국 교민 39명이 타고 이집트로 탈출하는 버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쉬지 않고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국경.
[현장음]
"드디어 (이집트) 타바 국경을 넘어갑니다."
전쟁 이후 검문 검색이 대폭 강화돼 국경을 넘기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박덕형 / 이스라엘 교민]
"검문소마다 군인들이 다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체크 포인트가 굉장히 많다는 걸 느꼈어요. (검문을) 네 번 정도 받았습니다. 버스 안에서 그냥 김밥 도시락이니까 먹었죠."
국경에서 3시간을 더 달려 이집트 동부 다합에 도착하자 그제서야 긴장이 풀립니다.
[박덕형 / 이스라엘 교민]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26일까지 비상 사태를 선포를 했어요. 옆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또 사람들도 이렇게 죽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급히 잡은 숙소지만, 공습 경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 만으로도 위안입니다.
[박덕형 / 이스라엘 교민]
"가족 방입니다. 침대가 하나, 둘, 셋, 네 개. 여기 욕실. 아주 간단한. 딸 아이도 그냥 좋아하는 거 보니까 피란은 일단 잘 온 것 같습니다."
이집트 한인회도 동포들을 위해 환영회를 열고 김치 등 한국음식도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이스라엘 현지에 남아있는 교민들의 추가 탈출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편집: 석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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