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내에서도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입니다.
진짜 미국 무기는 바닥이 난 걸까요?
파이내셜타임즈가 왜 걱정하는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년간 쓸 무기를 2주만에 써버렸다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공격과 수비 무기를 보죠.
공격에 쓰는 토마호크 미사일, 먼 거리도 정확하게 정밀타격하는 미사일, 전쟁 시작 100시간에 168발을 썼습니다.
지난 5년 생산 량의 거의 절반을 써버린 거죠.
방어에 쓰는 패트리엇 미사일, 천 발 넘게 쓴 걸로 전해지는데요.
1년에 생산할 수 있는 량이 620발입니다.
1년 생산치보다 훨씬 많이 쓴 거죠.
돈도 많이 들겠죠.
토마호크, 패트리엇 모두 한 발 당 50억 원 넘게 듭니다.
이번 전쟁으로 이미 13조 원을 썼고 74조 원을 추가로 달라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요청을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우리 한국을 지키는 주한미군 무기를 가져가는 거 아니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겠죠.
이현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의 사드 포대 위성사진에 시커먼 그을음이 보입니다.
사진을 공개한 미국 CNN은 "사드 레이더가 피격된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도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등 피격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이란의 반격에 미군 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미국은 물량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 따르면 미군은 전쟁 첫 100시간 만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68발을 사용했습니다.
미군의 지난 5년간 구매량의 절반 가량을 사용한 건데 약 8,900억 원 규모입니다.
패트리엇 미사일도 11일 동안 1천 기 이상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 미사일과 발사대도 중동 차출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지난 3일 성주 기지에서 반출됐던 사드 발사대 6대 중 1대만 어젯밤 성주 기지로 복귀했습니다.
나머지 5대는 상황에 따라 중동 차출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 "우리에게는 무제한의 탄약이 있다"며 무기 부족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김지향
미국 내에서도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입니다.
진짜 미국 무기는 바닥이 난 걸까요?
파이내셜타임즈가 왜 걱정하는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년간 쓸 무기를 2주만에 써버렸다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공격과 수비 무기를 보죠.
공격에 쓰는 토마호크 미사일, 먼 거리도 정확하게 정밀타격하는 미사일, 전쟁 시작 100시간에 168발을 썼습니다.
지난 5년 생산 량의 거의 절반을 써버린 거죠.
방어에 쓰는 패트리엇 미사일, 천 발 넘게 쓴 걸로 전해지는데요.
1년에 생산할 수 있는 량이 620발입니다.
1년 생산치보다 훨씬 많이 쓴 거죠.
돈도 많이 들겠죠.
토마호크, 패트리엇 모두 한 발 당 50억 원 넘게 듭니다.
이번 전쟁으로 이미 13조 원을 썼고 74조 원을 추가로 달라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요청을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우리 한국을 지키는 주한미군 무기를 가져가는 거 아니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겠죠.
이현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의 사드 포대 위성사진에 시커먼 그을음이 보입니다.
사진을 공개한 미국 CNN은 "사드 레이더가 피격된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도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등 피격 흔적이 포착됐습니다.
이란의 반격에 미군 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미국은 물량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 따르면 미군은 전쟁 첫 100시간 만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68발을 사용했습니다.
미군의 지난 5년간 구매량의 절반 가량을 사용한 건데 약 8,900억 원 규모입니다.
패트리엇 미사일도 11일 동안 1천 기 이상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 미사일과 발사대도 중동 차출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지난 3일 성주 기지에서 반출됐던 사드 발사대 6대 중 1대만 어젯밤 성주 기지로 복귀했습니다.
나머지 5대는 상황에 따라 중동 차출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 "우리에게는 무제한의 탄약이 있다"며 무기 부족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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