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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직원 사칭해 독거노인 집 털다 구속

2026-03-06 14:59 사회

구청 직원을 사칭해 혼자 사는 독거노인의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설 연휴 기간에 구청 복지과 직원인 척 독거노인 3명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며 독거노인 집에 들어간 뒤, 어르신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총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절도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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