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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1kg에 450만 원, 해안 절벽 동굴 속 ‘제비집’ 채취에 나선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

2026-03-20 10:42 연예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하얀 황금’을 찾아 10층 높이 절벽 오르는 ‘부샤도르’
▶ 78세 전설의 부샤도르, 8세부터 시작한 절벽 위의 삶
▶ ‘제비집’은 사실 ‘제비’의 집이 아니다? 제비집을 만드는 새의 정체

오는 21일(토)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바다 절벽의 사냥꾼, 부샤도르’ 편이 공개된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거대한 성벽처럼 솟은 필리핀의 무인도 ‘나밧섬’에는 수직 절벽을 맨손과 맨발로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부샤도르’라 불리는 이들은 별다른 안전 장비 없이 맨손으로 날카로운 절벽에 매달려 ‘하얀 황금’을 채취하며 생계를 이어간다는데.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이 ‘하얀 황금’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부샤도르의 아찔한 일터로 향한다.

'부샤도르'를 따라 나밧섬으로 향한 강철탐험대는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까마득한 수직 절벽을 마주한다. 파도 때문에 배를 댈 곳조차 마땅치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샤도르들은 대나무 장대 하나만을 이용해 절벽 상륙을 시도한다. 곡예에 가까운 모습에 강민호와 황충원은 깜짝 놀라고, 그 뒤를 따라 조심스럽게 한 발씩 '하얀 황금'이 있다는 곳을 향해 쫓아간다.

이어 두 사람은 해안 절벽 동굴 안에서 '하얀 황금'을 발견한다. '제비집'으로 알려진 칼새의 둥지가 바로 그것. 나밧섬 해안 동굴에 지어진 칼새집은 품질이 좋아 최상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데. 1kg에 450만 원에 달하는 칼새집은 부샤도르에게는 값진 생계 수단이다.

베이스캠프이자 거점으로 쓰이는 메이티기드섬에서 여섯 명의 부샤도르를 만난 강철탐험대는 부샤도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중 78세의 ‘뽀’는 8세부터 절벽을 올라 66년 넘게 수많은 위험을 겪고도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는데. 심지어 바위가 부서져 추락하던 순간 나뭇가지를 붙잡아 살아남은 적도 있었다는 그의 사연이 놀라움을 더한다. 과연 강철탐험대가 마주한 절벽 위 ‘부샤도르’의 모습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21일(토)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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