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도중 언론 브리핑을 통해 "당의 윤리감찰단 의견은 현재까지 이원택 후보 개인에 대한 혐의는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전북지사 본경선 투표 일정과 관련해선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지역 청년들의 식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지만, 지금까지의 당 감찰 결과에 따라 경선 절차를 멈추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한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책간담회 참석을 요청받아 간 것일 뿐 제가 개최하지 않았다"며 "저희 일행 식사비는 저희가 냈다. 대납을 요구한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대리비 지급 논란으로 유력 후보였던 김관영 전북지사가 민주당에서 제명되면서 전북지사 본경선은 이 의원과 안호영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오늘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인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한편 이날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어제(7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의 경우 민주당의 제명 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하고 법원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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