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5234.05)보다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2.70%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5400선을 회복했으나, 주말을 앞두고 경계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오름폭은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45억원, 716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하루 2조901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전날의 낙폭을 줄이며 각각 4.37%, 5.54% 오른 18만6200원, 8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6.34)보다 7.41포인트(0.70%) 상승한 1063.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이날 2.16% 상승 출발했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상승폭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날 1519.7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14.5원 내린 1505.2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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