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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트럼프의 동맹 비판은 국내 정치용…심각한 문제 아냐” [정치시그널]

2026-04-09 10:31 국제,정치

외교관 출신인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와 우리나라 등 동맹국을 비판하는 것은 "미국 유권자의 비난을 의식한 국내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9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조금 티격태격하는 것 같아도 이 문제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미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가가 오르는 것에 대해 미국 국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기 시작하니까 (동맹국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가 많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에 대해서는 "미국과 이란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국제해협에서 자유 통항이라는 원칙 자체가 바뀌는 문제라서 국제 사회가 새로운 합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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