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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호르무즈 선박 안전 귀환 시급…외교 역량·네트워크 총동원”

2026-04-09 14:19 정치,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가장 시급한 과제는 호르무즈 해협에 발 묶인 우리 선원들과 선박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9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우리가 가진 외교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서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적 협의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 합의하면서 악화일로로 치닫던 중동 전황이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아직은 결과를 낙관하긴 이르고, 순조롭게 협상이 이뤄진다고 해도 전쟁의 충격이 상당 기간 계속될 우려가 높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조금도 놓지 말고 발생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따른 준비된 대책을 세밀하게 선제적으로 추진해야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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