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 (출처 : 뉴스1)]
오늘(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영업정지·과징금·인적제재 등이 담긴 제재안을 롯데카드 측에 사전통지했습니다.
제재안에는 영업정지 4.5개월에 과징금 50억 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에 롯데카드 중징계안을 부의할 예정으로, 이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됩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롯데카드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검사를 진행한 뒤 제재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롯데카드 측은 "해킹으로 인한 영업정지 처분 선례가 없고, 내부 직원에 의한 개인정보유출이 아닌 외부인에 의한 해킹이라는 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 비추어 (이번 제재 수위가) 아쉬운 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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