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출처 : 뉴스1)
미국의 25% 관세 인상 조치와 관련해서는 "아직 우리가 협의할 시간이 있다"며 "관보 게재가 되더라도 관세 인상 시점이 즉시로 인상이 되는 건지 아니면 1개월, 2개월 이렇게 여유를 두고 하느냐가 우리한테 관련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해 릭 스위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비롯해 미 의회, 업계,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 관세 인상 발표 배경을 직접 파악하고, 한·미 간 기존 합의 이행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미투자 특별법 입법 지연 등을 이유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동차 등 품목 관세와 상호관세를 기존 15%서 25%로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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