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기념촬영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경주 선언에는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들의 공동 인식과 협력 의지를 집약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창조산업'(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新) 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했습니다.
APEC 공동 선언에 문화창조산업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