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부산시
 사진출처 : 부산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정산국립공 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정산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66.859㎢로 경남 양산시(22%)와 부산광역시 6개 자치구(78%)에 걸쳐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2000년대부터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부산시는 2019년 정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관리된다면, 탐방객 수는 약 28%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년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은 시민의 염원과 공공부문의 꾸준한 추진, 지역사회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부산 공동체의 승리”라며 , “금정산을 통해 부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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