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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월드컵 불참 의사’ 이란에 “안전상 참가 부적절”

2026-03-13 07:14 국제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2일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는 안전상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서 환영받지만, 나는 그들이 거기에 있는 것이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월드컵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3개국이 공동 주최하는데, 이란은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내 미국에서 조별 리그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최근 이란은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란 체육청소년부 장관은 12일 이란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침공으로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살해된 상황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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