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강 실장은 오늘(15일)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유 2억7천3백만 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즉 별도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 톤을 추가 확보했다"며 "이는 작년 기준으로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측은 오만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 중인 26척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강 실장은 전했습니다.
오만 측은 우리에게 "중동 전쟁 이후 세계 각국이 접촉하지만 한국과 같이 정부가 나서는 건 처음 본다"고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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