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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의 고위급 회담 중에도…이스라엘, 레바논 폭격 [현장영상]

2026-04-15 16:52 국제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타이레(Tyre) 지역을 공습했습니다. 미국 중재로 양측 간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군사작전을 계속 이어나간 겁니다.

14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 NNA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타이레 지역 아인발(Ain Baal), 타이르데바(Tayr Debba), 카시미야(Qasimiya) 일대 리타니강(Litani River) 주변을 포함해 시디킨(Siddiqine), 데이르키파(Deir Kifa) 등을 공습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미국 워싱턴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직접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양측 고위급 인사들이 공식적으로 대면 협상에 나선 것은 33년 만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휴전 협상 와중에도 이스라엘이 미사일 공습을 멈추지 않았다”며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군사 행동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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