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갤런(약 3.78ℓ) 당 4달러(6038원)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한 주유소 모습. 미국에서 평균 휘발유 가격이 4달러를 넘은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사진=AP/뉴시스
이날 공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미국 등록 유권자의 약 77%가 트럼프에게 최소한 일부 책임이 있다고 답했으며, 22%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에게 부분적인 책임이 있다는 견해는 공화당 지지자의 55%, 무당파의 82%, 민주당 지지자의 95%가 동의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인상에 대해 유권자 반발이 커지면서 중간 선거를 앞두고 경고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응답자의 38%는 공화당의 경제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37%는 민주당이 경제 문제를 더 잘 다룬다고 답했습니다.
로이터는 트럼프 2기 임기 시작 직후 14%포인트 차이에서 최근 1% 포인트로 줄어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5~20일 미국 성인 455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범위는 ±2%포인트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