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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 곧 끝난다…유가 크게 떨어질 것”

2026-04-16 07:35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출처: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15일) 방송된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곧 끝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가를 두고는 "이 사태가 끝나는 시점에서 이전 수준 근처, 어쩌면 그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본다"며 "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릴 것이고, 이미 호황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그제 백악관에서 진행됐는데, 이는 지난 12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1월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시점 유가 전망을 두고 급등 전망을 내놨던 것과 배치되는 발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는 "전쟁 상황을 6주 정도 겪게 될 것이기 때문에, 타격이 있기는 하다"면서도,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최우선 목표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면서, "1시간 만에 이란의 모든 교량, 발전소를 파괴할 수 있다"며 위협성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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